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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05일 NPB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 라쿠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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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


스기야마 가즈키(1승3패 7.71)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오릭스 원정에 선발 등판해 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스기야마는 1군 등판 때 제구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2군 선동렬 투수이지만 돔구장에서의 제구난이 더욱 심해지는 특성상 이번 경기도 험난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스기우라 상대로 슈토쿄의 선두타자 홈런을 포함해 3점을 올린 소프트뱅크 타선은 이후 득점을 전혀 올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최근 타격 부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즉 결정적인 힘을 내기 어려워졌다는 것. 전날 불펜 투수 전원을 써버렸다는 얘기는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 중 한 번은 버려야 한다는 것.




◈ 라쿠텐


타키나카 료타(2승 6패 3.53)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9일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비자책 투구로 아쉽게 패배한 다키나카는 7월 들어 한결 안정된 투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소프트뱅크 상대로 두 차례 지방구장 경기에서 7이닝 3세 이하 투구로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워낙 소프트뱅크 킬러여서 호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기도 하다. 전날 경기에서 혼간에 악몽을 안기며 홈런 5개를 포함해 10점을 올린 라쿠텐 타선은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 타격이 확연히 좋아진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정에서도 이 홈런이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락 도모히로는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 코멘트


올해 소프트뱅크는 특정 투수에게 한 번 당하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즉 폭포 중 상대로 다시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게다가 스기야마는 올해 내내 선발 등판 때 제구를 잡는 데 애를 먹고 있어 소프트뱅크의 타력은 기복이 심하다. 별에서 앞서고 있는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라쿠텐


[[핸디]]:+1.5 낙천승.


[[U/O]]: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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