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3일 KBO 한국프로야구 한화 : KIA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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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선발 남지민(1승8패 6.28)은 이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4이닝 8피안타 2K3B6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의 구위는 문제 없었지만 변화구 제구가 좋지 않아 8피안타 3볼넷을 허용하며 무너졌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다. 올 시즌 가끔 호투하는 경기가 나오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꾸준함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남지민이 선발등판한 13경기에서 팀은 단 1승만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피칭 흐름이 좋지 않아 지난 시즌 기아전 선발경기에서 2.1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어 오늘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늘의 불펜 운용은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KIA
선발 파노니(1승2패 4.20)는 이전 NC와의 경기에서 5.1이닝 6피안타 5K2B4실점(자책점 1)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과 슬라이더가 좋지 않았고 1회에는 시작부터 연속 안타와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의 위기를 초래하기도 했다. KBO 데뷔 후 3경기에서 임팩트 있는 피칭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슬라이더의 힘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만큼 오늘 QS 피칭을 펼쳐 반등할 것으로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오늘의 불펜 운용은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 코멘트
어제 한화 선발 장민재가 5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기아 선발 노린이 6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했고 한화가 7회까지 4-1리드를 차지했다. 하지만 8회초 한화 불펜의 윤호석이 동점으로 몰리면서 4-4 동점을 만들었고 9회말 하 주석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면서 한화가 5-4 극적인 재역전승 달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날 기아 타선은 13개의 안타를 기록했지만 10개의 안타를 기록했을 때 단 1득점만을 기록했다는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열리는데 오늘 승리는 기아차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팀 선발 모두 무너질 수 있는 만큼 오늘은 타선과 불펜의 경쟁력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이점이라면 후반기 10경기 중 5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 불펜이 후반기 9경기 중 단 2경기만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한화 불펜보다 앞선 상황!! 또 기아 타선은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안타를 기록중이기도 하다.(기아 후반기 한 경기 최소 안타 수는 8개) 그리고 어제 복귀전에서 바로 안타를 친 만큼 기아 타선의 활약은 오늘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기아차가 충분히 다득점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추천 배팅
[[승패] : KIA의 승.
[[핸디]] : -1.5 KIA 승리
[[U/O]]: 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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