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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02일 NPB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 히로시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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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


이마나가 쇼타(4승 3패 2.93)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한신 원정경기에서 5이닝 2실점 부진으로 패했던 이마나가도 고시엔과의 궁합이 좋지 않은 것을 극복하지 못했다. 올해 히로시마전에서 5이닝 동안 5실점하는 등 히로시마가 유독 부진하다는 점도 이마나가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전반 막판 어느 정도 타격감을 잡은 DeNA의 타선은 오히려 홈경기라는 점에서 긍정적일 수 있다. 특히 고무적인 점은 타일러 오스틴이 천천히 복귀 모드에 있다는 점이다. 불펜은 충분한 휴식이 있다.




◈ 히로시마


모리시타 마사토(8승 5패 3.30)가 등판해 연패를 막는다. 지난 23일 야쿠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한 모리시타는 5회까지 투구를 잘하지만 6~7회 흔들림 문제에 노출돼 있다. 올해 디엔에이전에서 홈에서 7이닝 4실점, 무실점 7실점으로 모리시타가 호투할 가능성이 높다. 23일 주니치 투수진을 상대로 기쿠치의 홈런을 포함해 5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어느 정도 반등을 연출했다고 만족할 수도 있다. 올해 디엔에이 원정 6전 전승을 거둔 만큼 타격의 끈기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모리하라 다이스케가 무너진 불펜은 정말 위험해졌다.




◈ 코멘트


DeNA는 요미우리 때문에 무려 8일 동안 강제 휴식을 취해야 했다. 타격에 변수가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리시타 마사토의 투구를 고려하면 이마나가 히로시마에 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기 중반까지는 히로시마의 기류가 될 것이다. 변수는 불펜이지만 그 전에 기세가 꺾일 기세다. 이마나가 선수는 왼손 타자로서는 약한 왼손 투수이고, 히로시마는 왼손 타선이 매우 위협적인 팀이다. 상성을 앞선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추천 타격


요코하마 우승


핸디: +1.5 요코하마 우승


[U/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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