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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02일 NPB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 한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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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우리


C.C. 메르세데스(5승 3패 2.91)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지난 7월 20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을 보였던 메르세데스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이 흔들리고 있다. 올해 한신전에서 1.1이닝 6실점이라는 악몽을 꿨지만 최근 도쿄돔에서 벌어진 기복과 지난해 한신전에서 7이닝 5실점 부진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그래도 제대로 복귀하지 못한 요미우리 타선은 1군 공격을 기대하기 어렵다. 집에는 이점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펜이 리그 최하위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 한신


고요(11승 1패 1.37)는 시즌 12승을 노린다. 지난 22일 디나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한 아오야기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공이 살짝 흔들리는 문제를 확실히 노출하고 있다. 그래도 지난달 29일 도쿄돔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9이닝 2실점으로 요미우리에게 안정감을 갖고 있는 아오야기에게 도쿄돔 경기가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일요일 하라주리전에서 찬스를 날려 2득점에 그친 한신의 타구는 1, 2차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이 탐험은 살아남을 것 같다. 일요일 경기는 불펜이 나쁜 게 아니라 무라카미가 미쳤을 뿐이다.




◈ 코멘트


현재 요미우리 자이언츠로서는 아오야기 공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메르세데스가 얼마나 버틸지, 하지만 한신의 타율은 도쿄돔이다.264개에 이를 정도로 강했던 화요일의 부진은 전반 막바지에 무너졌다. 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우승하지 못하면 손해다. 전력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우승에 가깝다.




◈추천 타격


승패 : 한신 승리


핸디: -1.5 한신 우승


[U/O]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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