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야구 분류

8월02일 NPB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 오릭스 분석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세이부


다카하시 코나(6승 7패 2.49)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두지 못한 다카하시가 여전히 불운의 사나이라는 딱지를 달고 있다. 올해 오릭스를 상대로 2승 1패 1.61로 홈에서 7이닝 2실점 연속 투구를 하며 힘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타선 지원도 중요하다. 일요일 경기에서 오그레디의 솔로홈런을 포함해 2득점에 그쳤던 세이부의 타선이 초반 좋은 흐름을 불어 넣으며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홈경기에서 리바운드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불펜은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 오릭스


버펄로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10승 5패 1.81) 카드로 선두를 노리고 있다. 지난 23일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야마모토는 이전 라쿠텐 원정경기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고무적이다. 올해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노히트 노런까지 기록할 정도로 강한 투수라는 점이 가장 큰 호재일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와카쓰키 케냐의 웨지홈런을 포함해 5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후반 들어 매우 좋다. 세이부 원정 전반에서 부진했지만 현 오릭스는 모를 수 있다. 그래도 히라노의 빈자리는 아쉽다.




◈ 코멘트


다카하시 코나는 오릭스를 상대로 확실히 강한 투수이고, 또한 매우 좋은 투수이다. 다만 상대가 야마모토 요시노부라는 점이 문제다. 올해 베르나돔에서 야마모토의 기록은 1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오릭스의 타선 집중력은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된다. 오릭스의 유일한 약점은 불펜이지만 아쉽게도 세이부의 빈자리도 발목을 잡고 있다. 선발 라인업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우승에 가깝다.




◈추천 타격


승패 : 오릭스 승리


핸디: -1.5 오릭스 우승


[U/O] : 5.5▼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