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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KBO 한국프로야구 NC : 키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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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37승 3무 51패 / 리그 8위) 신민혁(15경기 3승 5패 평균자책 4.23)
기아는 이전 등판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볼넷을 2개로 잘 조절했지만 안타를 몇 개 때렸고, 솔로홈런을 치면서 실점했다. 볼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최근 4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하고 있다. 구위가 좋지 않아 2군에 가라는 명령을 받는 등 제법 우여곡절을 보이고 있다.
◈ 키움(61승 4무 28패/리그 2위) 한현희(13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4.63)
이전 등판에서는 KT를 상대로 4이닝 동안 4실점했다. 상대 방망이에 공이 자주 맞았지만 7안타 1홈런을 허용했다. 선발 투수의 경우 직구와 슬라이더 등 2개의 공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한 구가 안타를 치기 시작하면 경기가 끝없이 복잡해진다. 가끔 체인지업과 포크를 던지지만 두 투구 모두 전체의 5%에 불과하다.
◈ 코멘트
키움의 우세를 점치는 양 팀의 부침이 상당히 심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상대 전적에서 키움전에서 평균자책 4.50으로 고전했던 신민혁보다 한현희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본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 양팀의 타격감이 썩 좋아 보이지 않았고, 후반기 양팀의 불펜이 상당히 좋은 점을 고려하면 언더도 주력으로 삼는 것이 좋다.
◈추천 타격
승패 : 키움 승리
핸디: +1.5 NC 우승
[U/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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