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챌린져컵 남자발리볼 배구 체코 : 대한민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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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24위)
그들은 쿠바와의 준결승에서 완패했다. 첫 세트에서는 상대를 제대로 공격하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역전에서 패하며 이후 흐름을 완전히 포기했다. 전 경기 중반부터 출전한 소톨라(R)가 선발로 나서 8득점, 리셰(L)가 11득점을 올렸다. 공격이 대부분 상대의 블로킹에 막히거나 유효 블록에 내줬고, 푸시페인팅 외에는 시원한 공격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한국에 대한 공격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블로킹도 1세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힘을 쓰지 않고 있다. 자이체크(C)가 블로킹 2개로 팀 내 최다 블로킹을 기록했다. 스타츠와의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쿠바의 공격이 많지 않아 효율성이 높았다. 영수증도 실수가 적었지만 세터와 연결된 리셉션이 많지 않았고, 일부 불안한 리셉션도 종종 이뤄졌다. 한국의 서브가 좋아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 한국(32위)
그는 터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사실 생각보다 경기력이 좋았고 대등한 싸움을 했다. 공격에서도 상대보다 더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번 경기에서 허수봉(R)이 23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나경복(L)이 11점, 황경민(L)이 8점을 기록했다. 호주전에 비해 센터 활용이 미흡하고 배급도 다양하지 못했다.그는 블로킹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터키가 12블록을 기록한 반면, 한국은 3블럭만 이겼다. 지난 호주전부터 흔들리던 리시브 라인도 이번 경기에서 황경민이 3번의 실책을 범하며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했다. 한국은 리시브와 플레이를 개선해야 한다.
◈ 코멘트
오히려 공격에서 한국이 앞설 가능성이 있다. 터키보다 공격 포인트를 더 많이 넣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체코 역시 리시브가 안정적이지 않아 한국의 서브가 잘 풀릴 경우 예상치 못한 변화 가능성도 적지 않다. 체코가 4강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에서는 한국이 상대 신장에 맞서 상당히 고전했다. 체코도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지만 한국을 상대로 승리가 예상된다. 게다가, 한국의 임도훈 감독은 이전에 뛰지 않았던 선수들을 출전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체코는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추천 타격
승패 : 체코 우승
핸디: -1.5 체코 우승
[U/O]: 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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