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J리그 일본축구 주빌로 이와타 : 쇼난 벨마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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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타 (리그 18위 / 패, 패)
그 속도는 요즘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5경기 연속 패하며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고 천황배에서도 탈락했다. 지난 시즌 2부리그 우승으로 승격했지만 1부리그 경험이 다소 험난하다. 그는 한 시즌 만에 다시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특히 최근 5경기에서 1골에 그친 그의 공격이 가장 큰 문제다. 객관적인 전력상 다소 저조한 경기 운영을 하고 있지만 과도한 저조한 경기로 공격 기회조차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2선 주역인 오쓰(MF)는 징계로 이번 일정까지 출전할 수 없다. 여기에 수비 시간이 길어지면서 후반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허용한 11실점 중 7실점(전체의 약 63.6%)을 후반기에 허용한 것이 그 증거다. 이 일정에 당첨될 확률도 낮을 것이다.
◈ 쇼난(리그 12위/승무)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흐름이 매우 좋다. 그는 최근 5경기에서 단 한 번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특히 리그로 범위를 넓히면 9경기에서 1경기만 질 수 있어 강등권에 있던 순위가 12위로 올라섰다.특히 최근 리그 6경기에서 2실점만 허용한 수비가 상승세의 가장 큰 원인이다. 3-5-2 포메이션에 따라 점유율을 포기하면서 차단을 우선시한다. 베테랑과 신예들로 구성돼 있어 수비 구성이 나름 조화롭고, 2000년생 골키퍼 타니(GK)도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동아시안컵에 차출돼 한국전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일정도 실점 없이 가능할 것이다.
◈ 코멘트
쇼난은 리그 7경기 연속 언더(2.5경기 기준)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일정도 (2.5경기 기준)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와타는 최근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쇼난은 지속적으로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어 순위도 중위권으로 올라가고 있다. 특히 한국과의 동아시안컵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신규 골키퍼' 타니(GK)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쇼난 역시 이번 일정에서 우승이 예상된다.
◈추천 타격
승패: 쇼난 우승
[핸디]: +1.0 타이
[U/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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