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J리그 일본축구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가와사키 프론탈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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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리그 8위 / 무승)

요즘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이전 7번의 리그 경기에서는 패배가 없었다. 특히 홈에서 1패만 허용하고 홈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위도 리그 8위에 올라 정상 도약을 노리고 있다.주로 4-2-3-1 또는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50%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앞선 원정경기에서는 점유율이 다소 밀렸지만 이번 홈 일정에서도 똑같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그 최소 실점 2위에 오를 만큼 수비력이 탄탄하고, 슐츠(DF)-이와나미(DF)의 중앙 수비라인은 경기할수록 좋아지고 있다. 가와사키 공격도 리그에서는 좋지만 홈에서 멀티실점을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것은 쉽게 무너질 것 같지 않다.

◈ 가와사키 (리그 3위/승패승)

그는 앞서 감바를 4-0으로 이기며 악순환을 끊는 데 성공했다. 다시 1위 경쟁에 합류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전 경기가 취소되면서 체력적 여유가 생겼고 PSG와의 친선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미드필더 3명을 중원에 배치한 뒤 점유율이 높다. 게다가 공격적인 자세로 많은 슈팅을 기록했고 득점에서도 꾸준하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는 점유율 70% 이상과 유효슈팅 10개를 기록했고, '외국인' 마르싱고(FW·전 경기 1골 도움), 데미안(FW·전 경기 1골 1도움) 등 강점도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살아났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다득점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충분히 득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코멘트

두 팀 모두 최소한 리그 순위 안에 든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 골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달(2.5기준)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양 팀의 흐름도 나쁘지 않다. 특히 우라와가 순위가 낮지만 홈에서 흐름이 좋은 편이다. 두 팀은 우열을 떠나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양 팀 간 5경기에서 3무의 무승부가 있었던 점, 올 시즌 리그 최다 무승부를 기록한 팀이 우라와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추천 타격

승패: 동점

핸디: +1.0 우라와 우승

[U/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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