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KBO 한국프로야구 KIA : N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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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파노니 1승 1패 5.59)

토마스 파노니는 KBO 데뷔전인 지난 경기(7·22)에서 롯데를 상대로 5.1이닝 2실점, LG를 상대로 4.1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파노니는 최고 구속이 148㎞에 이르지만 포힘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좌완 투수로 제구력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보스턴 트리플A 에이서 14경기(12선발)를 소화하며 좌타자(0.217)와의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고, 우타자(0.315)와 고전했다. 여기에 올 시즌 KBO 무대 데뷔전에서 볼넷이 나쁘지 않았지만 제구력 0점을 얻지 못하고 지난 경기에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마수걸의 승리를 기록했다.

◈NC (구창모 4승 2패 1.39)

구창모는 전 경기(7·22)에서 LG를 상대로 6이닝 4실점(3자책점), 원정 경기(7·10)에서 키움과의 5.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그는 9경기에서 4승 2패, QS 기록 4개를 갖고 있다. 정교한 투구폼과 슬라이더의 힘으로 4연승으로 출발했지만 LG전에서는 홈런을 허용하며 이후 3경기에서 탄탄한 경기력을 확인했다. 5경기에서 2승 2패, 올 시즌 1.61경기 1승 무실점 0.00, 5.1이닝 무실점 기록을 갖고 있다.

◈ 코멘트

토마스 파노니가 전 경기에서 마스걸 승리를 기록했지만 그동안 많은 위기가 있었고 매 경기 홈런을 허용했다는 점이 불안하다. 선발 싸움에서 구창모가 우위를 점하는 경기다. 나는 NC의 우승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타격

승패 : NC승

핸디: -1.5 NC 우승

[U/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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