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페네르바체 : FC 디나모 키예프 분석

◈ 페네르바체 (터키 리그 이전 시즌 2위 / 승승장구 승승장구 승승장구 승승장구)

시즌 전 5연승을 달리던 그는 앞선 첫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나름대로 경기를 압도했지만 디큐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그는 14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는 이적 시장이 잘 되었다. 전 경기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 로시(FW), 링컨(MF), 브루마(FW), 킹(FW)을 영입했고, 전 시즌 세리에A에서 두 자릿수 골을 넣은 페드로(FW)도 합류했다. 다만 공격진의 변화 폭이 너무 커서 아직 호흡이 맞지 않는다. '메인 풀백' 상가레(DF)와 '핵심 수비수' 김민재(DF)가 없다면 수비진은 나름대로 안정적인 형태로 일정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겠지만 팀워크가 부족한 공격수들은 많은 점수를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FC 디나모 키예프 (우크라이나 리그 이전 시즌 2위 / 승패)

챔피언스리그에도 꾸준히 진출한 우크라이나의 강호다. 그들은 또한 리그 우승을 위한 경쟁을 계속했고, 이전 시즌에서 중단 당시 리그에서 2위를 했다. 다만 이전 경기에서 약 7개월 만에 공식 경기에 나서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다.첫 경기에서는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조금 낮춘 뒤 수비 후 역습을 노렸다. 다만 전 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반시즌을 잃은 베세딘(FW)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치간코프(FW·전 시즌 11골)와 불스키(MF·전 시즌 9골)가 고전했지만 이렇다 할 득점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역시 경기 감각이 문제다. 여기에 높은 평가를 받는 '뉴 센터백' 자바니(DF)는 경험이 적은 신인으로서 불안한 장면을 자주 노출했다. 안타깝게도 원정 경기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이번 시즌에는 페네르바체 공격진 대부분이 합류해 여전히 호흡이 맞지 않는다. 다득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2.5까지) 미만이어야 합니다. 1차전에서도 비겼지만 페네르바체가 경기력 면에서 유리했고, 디키우는 공식전 이후 오랫동안 경기 감각이 부족했다. 홈팀 페네르바체도 단기간에 경기 감각이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우승이 예상된다.

◈추천 타격

우승: 페네르바체 승리

[핸디]: -1.0 무승부

[U/O]: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