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KBO 한국프로야구 KT : 키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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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6승 2패 3.53)

엄상백은 지난 경기(7/10)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2.1이닝 동안 2실점했다. 3연승 21경기(11선발), 올 시즌 QS 3경기, 5월 5경기 2승 1패, 6월 4.78, 7월 7경기 3승 2.38, 7월 3경기 연속 승부의 추세에 있다. 선발 등판한 11경기 중 6경기에서 우타자로 어려움을 겪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투구와 제구력이 모두 좋았고, 마지막 5경기에서는 승패 없이 9이닝 동안 4실점(2자책점)을 기록하며 정신적인 문제가 많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홈 12경기 3승 1패, 올 시즌 3.52 대 3경기 2승, 2.61이닝 4실점(3자책점) 10.1이닝 무실점.

◈ 키움(5승 4패 4.55)

정찬헌은 앞선 경기(7·14)에서 SSG를 상대로 4이닝 동안 3실점했고, 지난 경기(7·2)에서 한화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13경기에서 2연승 5승 4패, QS 4경기 4패, 5월 4일 1승 2패, 6월 3일 1승 1패, 6월 8일 6.08, 7월 2.70의 기록으로 막을 수 있는 실점이 있었다. 게다가, 그는 이번 시즌 13경기 중 6경기에서 실망했고 남은 7경기에서 제 몫을 했다. 올 시즌 7경기 2승 2패, 1경기 1승, 0.00,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올 시즌 6경기에서 3승 2패, 3.19의 기록으로 안정을 보였던 투수 정찬헌이 원정경기에서 허용타율이 올라갔고, 올 시즌 상대전 승리투구도 홈에서 나왔다. 여기에 전날 12안타를 몰아친 경기에서 7-8로 진 KT가 9회 추격골을 터뜨리며 키움보다 홈런 2개(3-1)가 더 나왔다. 올 시즌 선발투수와 불펜 사이에서 꾸준히 제 몫을 해온 엄상백이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KT 라인업이 폭발 가능성이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나는 KT의 우승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타격

승패 : KT 우승

핸디: -1.5 KT 우승

[U/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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