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KBO 한국프로야구 두산 : 롯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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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6승 6패 4.32)

이영하는 전 경기(7·24)에서 SSG를 상대로 구원 등판해 0.2이닝 1실점, 전 경기(7·10)에서 LG를 상대로 3이닝 4실점했다. 2연패 추세 속에 5월 18경기 6승 6패, QS 성적 7패, 5월 5경기 2승 1패, 6월 5경기 2.52승 3패, 7월 3경기 2패, 6.00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18경기 중 11경기에서 149㎞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이 위력을 발휘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제구 불안 문제가 발생했다. 올 시즌 홈에서 10경기 2승 4패, 올 시즌 3경기 무승패 18.2이닝 2.89실점(6자책점)의 기록을 갖고 있다.

◈ 롯데 (8승 7패 1홀드 3.66)

이인복은 앞선 경기(7·12)에서 한화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원정경기(7·6)에서 SSG를 상대로 6이닝 2실점(1자책)을 따냈다. 3연승으로 16경기 8승 7패 1홀드, QS 7경기 7패, 5월 5경기 1승 4패, 6월 5경기 3승 1패, 7월 2.86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5차례 우타자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고, 나머지 11경기에서 제 몫을 다했다. 올 시즌 5경기 3승 2패, 올 시즌 2경기 1승 1홀드, 8이닝 1.13실점.

◈ 코멘트

이양하는 8경기 4승 2패로 좋은 투수였지만 홈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기억이 많았다. 최근 4경기 중 한 경기에서 5이닝 2실점, 3경기 모두 6이닝 이상 1자책점 이하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이인복은 베팅에 집중해야 한다. 여기에 전날 경기에서 롯데를 6-1로 꺾고 4연패한 두산은 1회 6득점 이후 추가득점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수요일 경기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기대할 수 없다. 나는 롯데의 우승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타격

승패 : 롯데 우승

핸디: +1.5 롯데 우승

[U/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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