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남자 동아시안컵 일본 : 대한민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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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FIFA 랭킹 24위 / 21.02m 파운드)
이란, 한국과 함께 동아시아의 파워는 강자로 분류된다. 다만 지난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심각한 결단력 부족으로 0대0 무승부가 나오면서 도전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23개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충격적인 상황이다. 그는 이전 2019년 대회에서도 한국에 0-1로 패했다.그는 1라운드에서 11명의 멤버를 모두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지만 결국 독이 됐다. 여기에 1라운드에서 6골을 넣었지만 첫 골은 프리킥으로 넣었고, 홍콩의 성적이 매우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1라운드 멤버들이 큰 위협이라고 보기 어렵다. 짧은 패스를 기반으로 하고 능동적인 침투를 통해 점수를 생성하는 패턴입니다. 다만 홍콩과 달리 벤투 감독이 대표팀에 부임한 지 5년이 되면서 페널티박스 내 한국 수비조직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일정에서 복수 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한국(FIFA 랭킹 28위/1998만 파운드)
아시아에서의 맹활약으로 동아시안컵 4연패를 달성했다. 그는 또한 중국과 홍콩을 3대 0으로 이기며 5회 연속 우승에 근접했다. 특히 이번 경기의 상대인 일본은 이전 경기에서 중국과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일정에서 최소한 무승부만 얻어도 우승이 가능하다.일본과 마찬가지로 앞선 두 경기에서 완벽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체력도, 경기력도 모두 잡았다. 벤투 감독이 친선경기에서도 쉽게 팀을 바꾸지 않아 로테이션이 더욱 놀랍다. 이번 일정에는 중국전에 선발 등판한 조규성(FW·김천), 엄원상(FW·울산), 나상호(FW·서울) 등 주축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다만 1차 선발전에 포함됐던 황인범(MF·올림피아코스)이 갑작스럽게 유럽으로 이적한 뒤 대표팀을 떠났다. 김진규(전북 MF)나 이영재(MF 김천)가 그 자리를 메운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전력 유출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경기에서 결단력이 떨어져 무승부를 기록한 일본을 상대로도 일정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두 팀 모두 앞선 두 경기에서 무실점할 정도로 강세다. 이 일정에서는 (2.5 기준) 미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앞선 두 경기 모두 로테이션으로 양 팀이 똑같이 3차전을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고, 한국의 기세는 더 좋았다. 여기에 일본이 무조건 이겨야 하지만 무승부를 거두더라도 한국이 우승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플레이가 펼쳐질 수 있다. 한국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타격
승패 : 한국이 이긴다
핸디: -1.0 한국 우승
[U/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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