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KBO 한국프로야구 삼성 : 한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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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백정현 10패 6.63)

백정현은 전 경기(7/10)에서 SSG를 상대로 4이닝 6실점, 전 경기(7/5)에서 LG를 상대로 5이닝 2실점했다. 올 시즌 14경기 4QS 기록 10패, 5월 5경기 3패, 6월 3경기 3패, 5.28경기 2패, 7월 2패, 8.00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14경기 중 7경기에서 평균 135㎞에 불과했던 핸디캡이 문제가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고, 남은 7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볼 조합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였지만 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올 시즌 홈 10경기에서 6패, 올 시즌 상대 전적 1경기에서 1패, 3.00과 6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 한화 (3승 4패 3.86)

앞서 열린 원정경기(7·12)에서는 장민재가 롯데를 상대로 5.1이닝 1실점, NC를 상대로 5이닝 2실점(7·7)을 기록했다. 올 시즌 19경기(선발 14경기)에 출전해 QS가 없고, 5월 3승 4패, 6월 5승 1패, 5월 4경기 1승 2패, 7월 4.12·3패의 기록을 갖고 있다. 올 시즌 불펜에서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선발로 나설 기회가 주어졌고, 선발 14경기 중 11경기에서 제 몫을 했고, 남은 3경기에서는 구속을 낮추는 문제가 있었다. 올 시즌 원정 10경기에서 1승 2패, 올 시즌 5.03에서 2경기 1승, 1.29와 7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23일 키움에 8-0으로 승리하며 13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과 2연패 추세 속에 전주 1승2패를 기록한 한화의 만남이다. 올 시즌 삼성과의 경기에서 1승을 거둔 장민재는 대구에서 1.2이닝 1실점 평균 5.40자책점을 기록했고, 올 시즌 홈에서 10경기 2승 2.75패를 기록했지만 어떻게 보면 10경기 1승 2패, 5.03의 기록이다. 삼성이 13연패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활약이 좋았고 선수들이 긴 연패를 깬 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삼성의 우승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타격

승패 : 삼성 우승

핸디: -1.5 삼성 우승

[U/O]: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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