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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네이션스리그 배구 프랑스 : 미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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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9승 3패 / 4위)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가 3-0으로 이겼다. 비록 약간의 실수를 했지만, 그는 공격 점수에서 14점 차로 앞서며 공격에서 상대를 완벽하게 이겼다. 이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응가페(L)가 14득점을 기록했지만 경기 에이스는 클레베노(L)와 함께 15득점을 올리며 76%의 성공률을 보였다. 측면 자원은 50% 안팎의 성공률에도 좋은 활약을 펼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 경기에서 클레벤은 인생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을 하지 않았다. 프랑스 입장에선 공격라인이 어제와 같은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블로킹에 큰 차이가 없었던 점은 아쉽다. 다만 이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던 치네예(C)가 돌아오자마자 3블록을 기록했다. 사이드리소스가 블로킹 1개만 기록한 것은 반드시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리시브가 상당히 안정됐지만 디에즈(Li)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대신 출전한 크레베니코프(Li)가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쳤다. 미국이 서브를 잘하는 팀인 만큼 이런 리시브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 미국 (10승 2패 / 3위)


미국도 준결승에서 폴란드를 3대 0으로 이겼다. 라이트의 에싱(R)이 8점으로 적은 점수를 얻었지만 효율은 나쁘지 않았고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레프트 데팔코(L)와 애런 러셀(L)이 다소 낮은 성공률에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센터의 공격이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크리스텐슨(S)은 적절한 배급과 속공, 상대 블로커들을 혼돈해 효율과 성공률이 높지 않아도 승리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토스가 예상된다.미국도 폴란드의 높이를 극복했다. 상대보다 많은 블록을 올렸는데 특히 스미스(C)가 3블록으로 키를 과시했다. 프랑스는 공격력이 높아 블로킹에서 큰 이점을 얻기는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리시브가 다소 흔들리며 메인 리베로인 쇼지(리)가 3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특히 응가페의 강력한 서브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코멘트


나는 미국이 이길 것으로 예상한다. 응가페가 합류해 주축 선수가 뛰는 프랑스의 성적은 8강보다 확실히 강하다. 다만 밸런스가 좋지 않고 블로킹이나 서브가 압도적이지 않다. 세터의 토스가 이끄는 미국은 다양한 공격과 빠른 공격이 뒤섞인 팀이다. 또한 서브가 강하기 때문에 미국이 경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 타격


승패 : USA 우승


핸디: +1.5 미국 우승


[U/O]: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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