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9일 KBO 한국프로야구 KIA : 한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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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선발 임기영(2승 6패 3.88)이 SSG와의 전 SSG전에서 6.2이닝 4피안타 5K 포아웃 2실점하며 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포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모두 무결점 투구/제어를 보여준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여기에 전 시즌 한화와의 경기에서 5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86과 타율 0.158, WHIP 0.99를 기록하고 있어 오늘도 호투가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 작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한화
선발 투수 페(1a(1패 4.91)는 키움전에서 3.2이닝 동안 3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데뷔전인 만큼 61개의 투구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는데 최고 151㎞의 직구 파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컨트롤이 안정됐다는 점이 고무적이었다. 2회 2루타 2루타 1볼넷으로 2점을 내줬지만 투구 전반이 나쁘지 않았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이전 경기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 작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측
어제는 기아 이의리가 7이닝 3실점했지만 한화 선발 김민우가 5이닝 1실점하며 경기 초반 흐름을 잡았습니다. 다만 7회 한화 불펜 김범수가 무너지며 역전승을 거뒀고, 결국 KIA가 5-3으로 승리했다.그리고 오늘 2차전이 열리는데 기아차도 오늘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두 팀 모두 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오늘 경기에서는 타선과 불펜의 활약이 매우 중요한 것 같고, 앞선 평일 3경기에서 모두 많은 돈을 썼던 한화 불펜과 3경기 중 2경기를 쉰 KIA 불펜의 컨디션은 사뭇 다르다. 또한 어제 두 팀의 경기력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어제 이의리와 고전했던 한화 타선이 다시 임기영의 공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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