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5일 K리그 김천 상무 FC : 제주 유나이티드 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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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리그 10위 / 무패)
그는 앞선 전북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무승부를 9경기로 연장했다. 리그 순위도 최악의 상황인 10위로 떨어졌다. 이전 시즌 대표팀 수준의 자원을 바탕으로 가장 강력한 성적으로 2군으로 승격했지만 올 시즌 승격 한 시즌을 끝으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간다.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득점력 문제가 그리 뚜렷하지 않다. 이전 경기에서도 한찬희(MF)와 이영재(MF)가 미드필드 자원을 활용한 중거리 슛을 자주 시도하며 전북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김태완 감독도 한찬희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렸다. 저는 미래에 주장을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만족감을 나타내며 말했다. 공격적인 부분은 어느 정도 보완되고 있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많다. 300은 여전히 싱크가 맞지 않았고, 측면 공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우' 윙백들이 높이 오르면서 뒷공간이 매우 넓어졌다. 경기 내내 전북 바로와 이용 등 측면 자원을 넘나들게 하는 등 약점을 드러냈다. 제주에서 제수뇨, 정우재, 안현범 등 측면 자원이 빠르기 때문에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제주 (리그 4위 / 승패)
그는 또한 이전 홈 경기에서 무승부로 3연패를 당했다. 그는 6월 A매치 휴식기 전까지 2위였지만 4위로 떨어졌다. 최근 페이스가 이어진다면 시즌 막판 선두 경쟁에서 한 발 물러설 가능성이 높다.7군 신인 김범수(FW·전 경기 1골)가 리그 데뷔 후 3경기 만에 골을 터뜨리며 측면 공격의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다만 김범수의 활약 뒤에는 큰 문제가 숨어 있다. 비행기를 타고 집과 집을 오가는 등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과 물의 간격이 매우 잦다. 여기에 수비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남기일 감독도 이를 인지하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에게 공을 너무 쉽게 줬다. 그는 "상대에게 공을 쉽게 내줬고, 수비로의 전환이 느려졌다"고 문제를 진단했다. 최근 3경기에서 7실점하며 매우 불안한 수비를 보여 이전 경기에서 뛰어난 에너지 수준을 보여준 김천을 상대로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예측
김천승/언더(2.5점 기준) 접근 방식을 권장합니다. 추후 설명하겠지만 양 팀 모두 수비적으로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다득점 페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이 (2.5 기준)에 따라 권장되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김천이 9연승을 거두지 못하면서 승점 쌓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리그 2위 전북을 상대로도 선제골을 터뜨리며 더 많은 슈팅과 유효슈팅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제주는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공과 물의 간격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미드필더 팀에서도 링크 역할을 하지 못하고 실점이 잦았다. 여기에 김천이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이번 일정의 우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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