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2일 KBO 한국프로야구 SSG : KIA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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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선발 투수 김광현(8승 1패 1.43패)은 NC를 상대로 6이닝 동안 7안타 3K1BB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KBO에 복귀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포심·슬라이더가 여전히 준수하고 있고, 최근 커터 효과도 나쁘지 않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인 요인이다. 그는 이전에 KIA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적이 있어 오늘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 작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KIA
선발투수 임기영(2승 5패 4.00)이 두산전에서 5.2이닝 1안타 6사 2실점했다. 이날 볼넷 5개를 기록하면서 투구수 조절이 안 돼 QS 피칭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포심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의 힘으로 안타 1개만 허용한 것은 긍정적으로 볼 만했다. 여기에 이전 SSG전에서도 7이닝 2실점(홈런)으로 선전해 오늘 충분히 투구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3개의 공을 던진 김정빈이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측
어제 SSG 선발 폰트가 부진했고 KIA의 불펜 데이도 시원치 않았다. 그리고 두 팀 모두 뛰어난 타격 감각을 보여주었고 9회초까지 6-6으로 비겼다! 그리고 9회말, SSG는 끝내기 밀어내기 슛으로 다소 허망한 승리를 거두었다.그리고 오늘 두 팀의 2차전이 열리는데, 오늘도 SSG의 승리가 예상된다. 양 팀 모두 호투가 예상되는 만큼 타격과 불펜 성적이 매우 중요한 것 같고, 어제 불펜데이를 치른 KIA 불펜도 불리하고, 타선도 어제 홈런 3개를 친 SSG보다 홈에서 강하고 임팩트도 부족한 게 최근 SSG다. 우천 취소로 마운드 운영이 쉬워졌습니다!! 따라서 SSG는 어제보다 오늘 경기에서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SG는 이번 시즌에도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꽤 좋은 슛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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