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2일 KBO 한국프로야구 키움 : 한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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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선발투수 정찬헌(4승 3패 4.91)은 앞선 롯데와의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날은 체력적인 기복이 없어 보였고 제구력도 나쁘지 않아 무사구와 볼넷으로 구위를 달성하는 데 성공한 것도 큰 힘이 됐다. 앞서 한화전에서 5.1이닝 동안 3실점한 경험이 있어 오늘도 버틸 수 있는 투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늘 불펜 작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한화
선발투수 김민우(3승 6패 5.31)는 앞선 삼성과의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6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볼넷 5개, 볼넷 1개로 제구력이 뛰어나지 않은 데다 4안타 중 장타 2개(2루타 2개, 홈런 1개)를 기록한 것도 아쉬웠다. 다만 올 시즌 투구폼이 바뀐 뒤 뚜렷한 반등을 했고, 앞서 키움전에서 6이닝 1실점(홈런)을 기록한 바 있어 충분한 호투가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3개의 공을 던진 김종수가 쉴 것으로 보인다.
예측
어제는 양 팀 선발진이 저점 투구를 선보였고 한화 타선이 4-2로 앞선 7회초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7회말 키움 타선이 폭발하며 5점대 큰 이닝을 만들어내며 7-4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후 한화는 9회에도 다시 추격에 나섰지만 키움은 승점 1점에 그쳐 7-5로 승리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열리는데 오늘도 키움이 이길 것으로 보인다. 소화 이닝은 한화 선발 김민우가 우세하다. 다만 한화 불펜이 최근 5경기 연속 실점한 점을 감안하면 한화가 전체 마운드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어제 한화 타선이 집중력을 보였지만 키움 타선도 만만치 않았다. 또한, 한 번의 샷의 힘이 더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이에 키움이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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