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KBO 한국프로야구 LG : N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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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선발 투수 김윤식(2승 3패 3.99패)이 키움전에서 6.1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6월에 열린 3개의 경기 모두에서 그는 지속적으로 낮은 투구를 하였고 QS는 2번이나 기록하였다. 최근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나쁘지 않다는 것도 매우 고무적이다! 이전 NC전에서 선발로 나서 0.1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투구 흐름이 좋고 최근 NC 타선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오늘만큼은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늘 불펜 작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태균은 이전 경기에서 우천으로 인해 10일 정도 휴식을 취했다.)
◈NC
이재학(7패 5.12패)은 KT를 상대로 3.2이닝 동안 4안타 1K 4BB 5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제구력이 좋지 않았고 그는 자신의 장점을 하나도 보여주지 못했다. 이전까지 LG를 상대로 1.2이닝 동안 6실점한 것도 사실이고 최근 투구 흐름이 좋지 않아 큰 기대는 없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8개의 공을 던진 류진욱이 쉴 것으로 보입니다.
예측
LG 선발 켈리가 어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을 달성했고, 복귀 이후 호투를 이어가던 구창모가 4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LG가 5대 0으로 이겼습니다.그리고 오늘 2차전이 열리는데 오늘은 LG쪽을 볼 수밖에 없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상대팀에게 완패했다. 다만 LG 김윤식의 6월 투구 흐름이 상당히 좋아 이재학보다 기대감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김윤식도 이전 투수 일정 중 비로 취소돼 푹 쉬었다. 그리고 최근 4경기에서 LG 타선이 두 자릿수 안타를 때려내며 불펜도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NC는 최근 타선의 답답함을 드러내며 불펜도 꾸준히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LG가 오늘 경기에서 피칭과 타격 우위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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