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KBO 한국프로야구 한화 : SSG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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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선발투수 윤대경(3승 7패 6.75패)이 LG를 상대로 5이닝 동안 6안타 1K2BB 5실점했다. 전 경기에 이어 이날도 많은 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올 시즌 1, 2경기 등판한 뒤 꾸준히 부진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전 SSG전에서 6이닝 1실점(어웨이)의 호투를 펼쳤지만 최근 투구 흐름이 좋지 않아 오늘은 큰 기대를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 작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SSG
선발투수 노경은(3승 2패 2.63)은 지난달 28일 롯데전에서 3이닝 동안 6안타 2K2BB 4실점했다. 앞선 4경기에서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피칭을 꾸준히 선보였지만 이날은 완벽하게 무너졌다. 게다가, 그는 공을 잡는 동안 엄지손가락 뼈 부상을 당했고 재활에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전 퓨처스에서 2경기(총 4.2이닝 3실점)를 뛰었고, 점검 후 몸 상태가 완벽하다는 진단을 받고 오늘 선발 등판했다. 부상 여파도 있고 이전 퓨처스 성적도 좋지 않아 큰 기대는 없다. (이전에는 한화전에서 5이닝 동안 1실점했다.) 그리고 오늘 불펜 작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측
어제는 한화 선발 라미레스가 5이닝 2실점, SSG 선발 오원석이 6이닝 3실점하며 선발경쟁력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지만 불펜에서 SSG가 무너지면서 3-6 패배를 당했다.그리고 오늘 2차전이 열리는데 오늘 SSG가 이길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우선 두 선발 모두 불안하지만 노경은이 부상 전 모습을 보인 만큼 5이닝 정도는 쉽게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어제 SSG는 졌지만 타선에서는 8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주 뜨거운 타격감을 보인 만큼 오늘 경기에서 다시 타격감이 타오를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윤대경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SSG 타선은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어제 SSG의 불펜진이 부진했지만 최근 한화 불펜이 호투 기조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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