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KBO 한국프로야구 삼성 : KT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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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정현 7패 6.31)
백정현은 이전 경기(6/22)에서 홈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6.1이닝 동안 4실점했고, 이전 경기(6/16)에서도 LG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2실점했다. 올 시즌 그는 11경기에서 7경기, 4경기에서 QS를 졌다. 그는 5월에 5개의 경기들에서 3개의 경기들을 패하였고, 6월에 2개의 경기들과 4.38을 패하였다. 여기에 올 시즌 11경기 출전 중 5경기에서 평균 구속이 135㎞에 불과한 핸디캡이 문제가 되자 실망했고, 남은 6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볼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겸비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올 시즌 홈에서 7경기 3패, 5이닝 3실점하며 상대에게 1승 1패의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KT (7승 2패 2.69)
조형준은 이전 경기(6/19) 두산전에서 8이닝 1실점, 이전 경기(6/14)에서 홈에서 열린 SSG전에서 6.1이닝 4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3연승의 와중에도 13경기 7승2패, QS 기록 9회, 5월 5경기 4승1패, 2월 4승1패, 6월 1승2.73을 기록했다. 올 시즌 13경기 출전 중 3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남은 10경기에서는 140㎞ 후반의 빠른 공과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 올 시즌 원정 7경기 5승, 올 시즌 상대 1.65전 1승, 1.13과 8이닝 1실점 기록을 갖고 있다.
예측
지난주 2승4패를 기록했지만 2연승의 흐름을 타고 있는 삼성과 2승3패 속에 2연패에 빠진 KT의 만남이다. 백정현은 퓨처스리그에 내려가 점검 시간을 보낸 뒤 제구력과 볼엔드 움직임을 회복한 투수였지만, 전 시즌 삼성 마운드의 중심이었던 투수가 경기에서 타선과 불펜의 도움 없이 패하면서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원정에서 짠물 투구를 잇따라 선보였던 투수 조형준이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KT의 우승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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