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J리그 일본축구 감바 오사카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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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바 (리그 13위 / 승, 패, 승)
최근의 추세는 그다지 좋지 않다. 앞선 4경기 중 1승 3패다. 이 승리는 또한 일본 천황배에서 하위 리그 팀을 이긴 것이다. 리그 순위도 13위로 떨어졌다.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4점에 불과하고, 이번 일정에서 리그 1위 팀인 요코하마와 맞닿아 강등권에 더욱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300년대 기준으로 이 게임은 다소 저조하게 실행된다. 하지만 무게중심이 낮으면 실점하는 경우가 많다. 그는 최근 4경기에서 10실점을 허용했다. 후방의 미우라(DF), 권경원(DF), 후지하루(DF) 등이 모두 기복이 심하고 '1번 골키퍼' 이치모리(GK)도 부상으로 일정에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팀이 좋지 않을 때도 최근엔 득점력이 높아졌다. 앞선 6경기 연속 최전방 상위 3명의 자원이 경기를 치르면서 호흡을 맞추는 모양새인데, 특히 젊은 자원인 야마미(FW·최근 3경기 2골)가 리그 2연골을 터뜨렸다. 앞서 언급한 기조로 후방에서 여러 차례 실점 이상을 허용하겠지만 전방에서 한 골 정도 만회할 가능성이 높다.
◈ 요코하마 (리그 1위 / 무패승)
페이스가 좋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도 상위그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해 7경기 5승1무1패로 리그 1위를 탈환했다. 지난 시즌 2위로 놓쳤던 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그는 공격력이 리그 최강이다. 지난 7경기에서 16골을 넣었어요 그가 다득점을 올린 경기도 6경기다. 미드필드에서의 뛰어난 자원을 바탕으로 점유율이 매우 높고 슛도 많이 한다. 특히 좌우 풀백의 공격력이 매우 뛰어나 시아라(FW·이전 2경기 연속 득점), 나카가와(FW·최근 2경기에서 1골 1도움) 등 다양한 득점원을 보유하고 있다. 리그에서 무려 11명의 선수가 골을 넣었다는 것이 그 증거다.다만 로페즈(FW), 료(FW), 다쿠야(MF) 등 주요 선수들은 징계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감바의 갈라진 수비로 득점은 충분하겠지만 많은 득점은 어려울 것이다.
예측
▲ 이상(2.5점 기준)이었던 점, 요코하마가 최근 7경기 중 4경기에서 꾸준히 ▲ 이상(2.5점 기준)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 이상(2.5점 기준)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요코하마는 매우 좋은 흐름으로 리그 선두를 되찾았다. 반면 감바는 리그 2연패로 13위로 내려앉았다. 감바가 올 시즌 상위 3개 팀을 상대로 두 경기 모두 승리하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요코하마 역시 이번 일정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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