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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J리그 일본축구 가와사키 프론탈레 : 콘사도레 삿포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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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키 (리그 3위 / 진 팀 승리)


5월 중순까지 1위를 굳건히 지켰지만 최근 기세가 꺾였다. 앞선 리그 3경기에서는 1무 2패였다. 리그 3위로 추락했고, 4위 가시와에게도 승점 3점 차로 쫓기고 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이후 체력 과부하로 경기력이 떨어졌다.4-3-3 포메이션으로 미드필더 3명이 중원에 배치돼 짧은 패스를 통해 공격했다. 일본 고유의 암호를 가장 잘 구현한 팀 중 하나입니다. 다만 10개 이상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브라질 듀오' 다미안(FW·최근 5경기에서 0골 0도움)과 마르친호(FW·최근 5경기에서 0도움) 등 최전방 자원의 결정력 때문에 앞선 리그 3경기 모두 무득점이었다. 다만 삿포로가 A매치 휴식기 동안 꿀 같은 휴식을 취한 데다 올 시즌 리그 최다 실점을 허용한 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에서 무실점 타이를 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삿포로 (리그 11위 / 패배)


시즌 초반과 비교해 흐름이 썩 좋지 않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한 경기는 두 팀의 경기뿐이다. 이 경기 역시 4-3으로 간신히 이겼다. 여기에 컵대회에서도 산프레체에게 밀려 11위에 머물렀다. 이번 일정을 놓치면 13위로 추락할 수도 있다.최근 삿포로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다발 달리기'다. 그는 8경기 23실점, 8경기 연속 실점, 매우 심각한 기록이다. 3-4-2-1 포메이션은 높은 무게중심의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한다. 다만 수비 라인이 너무 높은 데다 최근 '좌우 윙백'의 공격 가담이 무의미해 역습을 허용한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최근 선발로 나선 골키퍼 나가노(GK)의 신장은 2m로 에어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순발력이 약하다. 경기당 세이브할 확률은 50% 미만이다. 가와사키의 공격이 A매치 휴식기 재충전을 마치고 복귀한 만큼 이번 일정도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예측




삿포로가 최근 6경기 중 4경기에서 ▲이상(2.5경기 기준)을 기록했고 가와사키의 공격이 휴식을 취한 점을 감안하면 ▲이상(2.5경기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후술하겠지만 가와사키는 최근 리그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몸 문제가 가장 두드러졌고, 약 2주간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기존에 보여줬던 좋은 공격성공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삿포로는 최근 모호한 압박과 무뚝뚝한 공격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한 팀이다. 가와사키도 이 일정에서 골을 넣으면 우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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