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8일 NPB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 히로시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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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쿠텐

라쿠텐이 가라시마를 선발 마운드로 보낸다. 오늘 선발 카라시마는 6월 1일 주니치와의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5.2이닝 동안 23명의 타자를 상대해 93개의 투구 5피안타 0홈런 0볼넷을 허용하고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경기에서 2승 0패를 기록했다.

◈ 히로시마

히로시마는 엔도를 선발 마운드로 보낸다. 오늘 선발 엔도는 6월 1일 닛폰햄과의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24명의 타자를 상대해 96개의 투구 8안타 1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8자책점)을 기록하고 9경기(8선발) 선발 등판해 3승 4실점으로 호투했다.

예측

라쿠텐은 어제 선발 다나카가 8이닝 7피안타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불펜 송가호가 무실점으로 수비했지만 산발 3안타 1실점만 허용했다. 오늘의 선발 카라시마는 6월 1일 주니치 타선을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발이 늦춰졌지만 평균자책점 0.84로 호투 중인 가라시마와 타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히로시마의 타선도 부진하다. 오늘은 우구사, 맥브룸, 사카쿠라 등 새롭게 형성된 히로시마 중심 타선을 막아내며 안정감 있는 투구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히로시마는 7일 선발 토코다의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데 이어 모리우라와 쿠리바야시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던지며 타선이 7안타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오늘의 선발투수 엔도가 6월 1일 니혼햄 타자들을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홈런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5월엔 엔도, 시모우치, 아사무라, 스즈키 등 타순이 바뀐 라쿠텐의 4경기(3선발), 2승1패, 평균자책점 2.49의 타격이 예상된다. 그것은 홈팀 라쿠텐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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