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8일 KBO 한국프로야구 키움 : KT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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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선발 투수 요키시(6승 4패 2.83)는 앞선 삼성전에서 6이닝 동안 5피안타 5K1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1회 흔들리며 3실점한 것을 제외하면 2회부터 6회까지 2안타에 그치는 등 호투한 점은 긍정적이다. 투심, 체인지업, 커브는 전체적으로 규정을 준수했고 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은 점도 좋았다. 지난 KT전에서는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만큼 오늘도 뛰어난 투구력이 예상된다. 한편 요키시는 오늘 경기를 끝으로 여름 휴가에 돌입한다. 긴 휴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력투구할 가능성이 높다. 또 오늘 불펜 운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KT
선발 소형준(6승2패2.53)은 앞선 SSG전에서 7이닝 동안 5피안타 7K1BB 1실점을 기록했다.올 시즌 8각만 살짝 올리고 투구 폼을 바꾸며 힘써 반등의 시즌을 맞았다. 이날은 전 경기에 비해 구속이 떨어진 게 아쉬웠지만 구위가 높아 타자들의 방망이가 부러지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지난 키움전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던 만큼 오늘도 그의 뛰어난 투구력이 기대된다.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0구를 던진 이채호, 33구를 던진 하준호, 38구를 던진 이정현이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하다
키움 선발 한현희는 5.2이닝 무실점, KT 선발 심재민은 1.2이닝 2실점으로 조기강제 판정을 받았다. 올 시즌 선발이 5이닝도 채우지 못한 경기에서 전패한 KT가 다시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리고 오늘 주중 2차전이 펼쳐지며 승리는 키움이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양 팀 선발투수가 모두 오늘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요키시는 오늘 경기가 끝난 뒤 휴가를 떠난다. 오늘 다 쏟아부을 가능성이 아주 커요!! 게다가 KT 선발 소형준은 올 시즌 8각 변화에 따라 구속/제구가 모두 상승하는 호투증을 보였지만 앞선 SSG전에서 구속이 떨어졌다. 그래서 오늘 경기 선발 경쟁력은 요코시 씨가 더 유리해요!! 또한, 오늘의 운과도 같다.캠프에 문제가 없는 키움 불펜과 달리 KT 불펜피칭은 어제 심재민이 1.2이닝 동안 내려와 3명의 자원이 필요해 휴식을 취했다. 게다가 어제 키움 타선에서는 2, 3, 4, 5, 6번 타자들이 안타를 쳤고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이에 따라 키윰은 오늘 경기에서 투구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점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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