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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08일 KBO 한국프로야구 두산 : 한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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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선발 최원준(4승 3패 2.47)은 앞선 기아전에서 6.1이닝 동안 5피안타, 4K 1BB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7회 2점슛을 맞은 장면 외에도 포심볼과 슬라이더의 힘으로 4회까지 노히트를 펼치는 등 상당한 위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9QS를 기록했고 지난 한화전에서 6이닝 무실점(홈런)을 기록한 바 있어 오늘 다시 QS 투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늘 불펜 운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한화


선발 윤대경(2승5패6.31)은 NC전에서 6.2이닝 4피안타 2K2BB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구/제구가 좋아 타자의 타이밍을 잘 뺏겼다. 지난 두산전에서 0.2이닝 9실점한 뒤 완벽한 반등 투구를 선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올 시즌에도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인 데다 상대팀이 상대팀에게 지난 악몽을 안겨준 두산이라는 점은 우려스럽다. 또 오늘 불펜 운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하다




어제 두산의 선발 투구는 6이닝 1실점, 한화 남지만은 6이닝 3실점으로 양 팀 모두 QS를 던졌다. 또 양 팀 불펜투수가 호투를 펼치며 3-1 흐름이 경종까지 이어졌고 두산이 승리했다. 그리고 오늘 두 팀 간 주중 2차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두산의 또 한 번의 승리가 예상된다. 양 팀의 선발 투수가 모두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하지만 두산 선발 최원준은 올 시즌 안정된 모습을 보였고 한화 선발 윤대경은 올 시즌 꾸준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오늘 최원준이 잘 던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 또 오늘로부터 쳐라.볼 감각은 두산이 한 수 위여서 윤대경을 상대할 때 어느 정도 득점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대경은 지난 두산전에서 0.2이닝 9실점으로 좋지 않았던 기억을 갖고 있어 두산 타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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