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KBO 한국프로야구 한화 : NC 분석

◈ 한화 (남지민 1승 3패 6.10)

2021시즌 3경기 1패, 7.36, 7.1이닝 6실점을 기록한 남지민은 직전 경기(5/25)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구원에 나서 4이닝 5피안타(1홈런) 무사구 0K, 1실점 승리를 거뒀고 이전 경기(5/19)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2볼넷 5K, 1실점 노디쉬전을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고 올 시즌 6경기(선발 5경기) 1승 3패, QS는 없는 성적으로 5월 4경기 1승 2패, 6.23의 기록. 올 시즌 6차례 등판 중 3경기에서 최고 146km, 평균 구속 142km를 기록하는 가운데 제 역할을 하는 투구 내용을 선보여 나머지 3경기에서 뭇매를 맞은 상황. 올 시즌 홈에서 3경기 1승, 2.13시즌과 지난 시즌 대전 기록은 없다.

◈ NC (루친스키 3승 4패 1.46)

2021시즌 15승 10패 3.17을 기록한 루친스키는 직전 경기(5/25) 홈에서 KT를 상대로 8이닝 2피안타 무사구 7K, 1실점(비자책) 노디쉬전을 기록했고 이전 경기(5/19) 홈에서 키움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홈런) 무사구 10K,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 시즌 10경기 3승 4패, 8경기 QS+의 성적으로 5월 5경기 1승 2패, 1.77의 기록. 최고 150km의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올 시즌 10회 등판 중 9경기에서 정밀한 제구력을 보이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어 나머지 1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 시즌 원정에서 4경기 2승 2패, 2.10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7이닝 1실점(비자) 기록이 있다.

예상

한화는 일요일 원정에서 KT를 상대로 12-4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3승을 거뒀다. 3연승+최근 7경기 6승1패의 흐름 속에 시즌 19승31패의 성적. 4-4로 팽팽했던 승부에서 9회 빅이닝(8득점)을 기록한 경기. 14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392일 만에 스위프 승에 성공하며 달라진 저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편 NC는 일요일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 4패의 흐름 속에서 시즌 16승 34패의 성적.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신민혁이 7이닝 1실점 패배를 기록하고 8개의 잔루를 기록하며 득점권에 주자만 가면 작아지는 타선의 모습이 나타난 하루. 승운이 없을 뿐 짠 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는 루친스키 투수가 선발 경쟁에서 한 수 위인 경기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